긴급 초대로 회사 KJ님 댁 집들이를 다녀왔습니다.
KJ님은 우리 회사의 신입직원으로 혼자사는 총각이신지라, 초대해 주신 것도 고맙고
살림살이도 궁금해서 갔습니다.

갔더니 엄청!!! 깨끗하더군요. -_-;
(순간 부패/타락한 제 방이 생각나면서 부끄러워졌습니다. ㅡ.ㅜ)

벽지도 화사하니 이쁘고
책장엔 프랭클린 자서전도 꽂혀있고..(올...자손 과장님이 추천해주신거라네요 ㅋ)
영화보기 좋은 큰 TV도 있고.. :)
살기 좋은 집이었습니다.

집들이를 갔다오니 ^^ 저도 집들이가 하고 싶어졌어요. <- 진심입니다.
언젠가는 하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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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택
예쁘고 따뜻한 느낌의 벽지
좋은 나무와 작은 꽃이 많이 핀 정원, 마당엔 큰 강아지.
깨끗한 책상 (원츄 ㅜㅜ)
예쁜 부엌 - 하얀 부엌
음악이 흐르는 화장실
큰 TV나 프로젝터
아주 아주 아주 편안한 쇼파 ㅋ
서재
천창
조용한 공간 (maybe 서재)

덧1. 헐.. 부지런해져야겠다 정원 가꾸려면 ㅋㅋ 아마도, 전업주부라이프?
덧2. 세월이 가도, 사람이 바뀌어도 - 바라는 집의 모습은 달라지지 않는구나. 여전히 중2때 그려본 취향. 사람도 그때 취향에 맞춰보려고 하는 걸까?
_M#]

(비록 음식은 시켜먹었습니다만, 여차하면 핸드메이드 월남쌈?을 먹을 뻔 하였습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_- 가방에 귤 넣어두신것도 고마워요..
(전 전철에서 발견하는 순간 제가 도벽이 생긴줄 알았음당.
번호를 몰라서 땡큐문자도 못보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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