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2010.03.31 14:47
![]()
작년에 양사가 합병하면서 우리회사를 떠나셔야 했던 EK과장님. 회사 옆에서 사시는 터라, 단 일주일간 임시직으로 다시 오셨던 터에 나에게 건네주셨던 뒤늦은 축의금 봉투. 떠나 보냈던 사람도, 임시로 돌아왔던 사람도 내색않고 웃으며 일하긴 했지만 회사란 나의 청춘을 주어도 되돌려받지 못하는 짝사랑처럼 그렇게 필요에 의해 조직을 "개편"하는 건지도 모른다는 씁쓸함. 커다란봉투에 들어있던 알콩살콩했던 Money. 즐거운 신혼을 위해..나도 화이팅!
논문 뭐쓸까..
2010.03.30 14:25
포기하려고 했던 논문작성, 엄마가 그래도 대학원 갔으면 논문 써야지라고 주장하셔서.. 정말 써볼까 살짝 고민중이다. 사실 시간만 있다면 연구?해보고 싶은 건 많은데.. 나야 워낙 집중력 떨어지게 이거 저거 많이 진행하는터라.. 과연 그 퀄리티가 덜덜덜.. 그렇지만 왠지 멋있어보인다 ㅋㅋㅋ 나도 한번 써볼까.. 기업가정신..벤처기업가.........구제기관의 인사정책..그리고 업무관련 (리스크매니지먼트).. 뭔가 해볼만한건 많은데.. 내가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가 어떤건지 또 고민중 ㅎㅎ
오늘따라 참 힘드네..
2010.03.25 18:02
사소한실수에 커다란 책임을 전가하는 고객과 불친절한 이메일을 나보고 대신 쓰게하는 동료. 게다가 끝이 없는 업무... 오늘따라 참 회사생활 힘드네. 그리고 난 아무것도 따질 수 없었다는거. 에고. 오늘은 월급날. 돈때문에 참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 그렇다.
으악
2010.03.24 17:27
그가 포항공대 컴공과를 나왔다니~~~ 으악 멋있다!!! 아 (ㅡㅡ) 평소엔 사람 참 괜찮다..라고 생각했는뎅 이젠 완전멋있다!! 라고 생각되다니.... 학벌 컴플렉스인가... (응.. 아마도 ㅋㅋ)
나는 알지도 못했던 부천 여고생 사건
2010.03.23 12:56
부천에서 여고생 성폭행 후 방화로 자신들이 죄를 숨기려했던 8명의 고교생이 징역4년형을 받은 사건을 나는 알지도 못했다. 형량이 가볍다는 것도 이슈겠지만, 반성하지 않고 있는 몇 가해자들과 그들을 감싸는 조금 돈을 가지신 부모님의 얘기에 화가 나는 것도 사실이다. 방화사건은 일단 법원에서 통과된 것은 아니고, "화재사고"로 판명되었으나, 촛불만 켜진 상태에서 그것을 끄지 않고 범행장소를 나왔다고 주장하는 내용도 그렇게 믿을만 한것 인지는 모르겠다. 사실 모든 가해자들의 진술을 합쳐보면 위증의 냄새가 난다는 것이 네티즌 대다수의 의견이다. 사건 ...